#사나운땅의사람들 1/6화 무법천지 서부를 배경으로 한 젊은 엄마와 어린 아들의 도주극. 서부 개척 시대가 진짜 저랬나 싶을 정도로 흉흉하게 그려져 있다. 피도 눈물도 없는 말 그대로 강자만이 살아남는.. 아니 강자도 안심할 수 없다. 다음이 궁금한 전개와 화끈한 액션이 압권이고 1화부터 띵작의 냄새가 난다.
#사나운땅의사람들 2-6/6화 현재 스코어 2025년 베스트! 아이 엄마의 오지랖 민폐 여주 행동 때문에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혈압이 올랐지만 덕분에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며 봤고 풍광도 감동이고 미국 역사 공부도 됐다. 다 좋았는데 마지막이 너무 아쉽다. 남자 주인공이 그렇게 개 고생을 했는데 꼭 그렇게 끝냈어야만 했는지.. 넘 속상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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